두리번 두리번~~
여기 맞나요?
청월님댁이....
저...제가 유난히 길눈이 어두워서...
어찌나 어리버리한지 가끔 영교선생님께서
젊은것이 참말로 답답다!
하시면서 코에 바람을 넣어주기도 하는...
갱상도 문디 오연희 인사드립니다.
꾸~~~~~뻑~~~~~!!^^

제가 와도 될곳인지 눈치살피느라
우선 청월님의 소설을 몽땅 읽었습니다.
어쩜 세상에...
그렇게 가슴두근거리는 소설을 엮을실수가 있는겁니까?
그감성! 그지성! 그그...또 뭐가 있나? 하여튼
첫회를 읽고나면 절대 그냥가지 못하게 하는 마력의
소설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소설속의 주인공이될지도 모르는 그녀의
이름이 청월이라는 사실도..
그랬었구나...손뼉을 타타탁!^^쳤습니다.

오늘 청월님의(소설속이 아니라 실제의)열성팬이 된것을
알려드리며 다음호를 기대하렵니다.

늘 평안하십시요!!*^*

왕초보
오연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