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푸른 바람이여!

2003.07.15 07:38

청월 조회 수:287 추천:15

청풍씨는
바닷가에 사는 남자
푸른달에 건배 할 줄 아는 낭만적인 사람
감수성도 풍부하고
나의 작품을 잘 알고
그 속에 감추어진 뜻을
명쾌하게 이해 할 수 있는 분

두번의 만남으로 알아낸 정보인데
맞는지요?
혹시 여자라면 끝까지
모습을 들어내지 마시기를. . . .

그래요 나는 요지음 강진우와
사랑에 빠져 살고 있어요
물론 행복하지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같이 먹고 같이 마시고 같이 여행다녀요
같이 잔다면 믿으실지. .ㅎ ㅎ ㅎ

2000년도에는 백번째의 장미나무 주인공
최성호와 사랑을 하면서도
첫 사랑 김석진을 잊지 못했지요
강진우 그사람 사랑하는데
서울에 살고 있는
젊고 싱싱한 청월이가 신경 쓰이네요

어제 밤에는
교교한 푸른 달빛이 스쳐 자나는
한줄기 바람을 느꼈어요
아! 푸른 바람이여!

다음소설 제목은 푸른 바람 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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