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커피 향...
2003.07.27 07:40
청월 선생님
다음엔 제가 또 그곳에 가면 꼭 함께 2, 3차를 가시도록 꼭 붙잡고 놓지 않을꺼예요.
바람머리와 집시 옷, 집시 뾰족 구두까지, 역시 사랑과 분위기를 아시는 분이셨어요. 만남, 참 쫗았구요. 예쁜 포장에 연서까지 써 넣어 주신 커피, 요즈음 아침 마다 마시며 선생님을 생각하지요. 선생님 마음은 커피향처럼 오래오래 향긋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0월엔 더 많은 사랑 이야기 들려 주시구요, 건강하세요. 강릉댁드림.
다음엔 제가 또 그곳에 가면 꼭 함께 2, 3차를 가시도록 꼭 붙잡고 놓지 않을꺼예요.
바람머리와 집시 옷, 집시 뾰족 구두까지, 역시 사랑과 분위기를 아시는 분이셨어요. 만남, 참 쫗았구요. 예쁜 포장에 연서까지 써 넣어 주신 커피, 요즈음 아침 마다 마시며 선생님을 생각하지요. 선생님 마음은 커피향처럼 오래오래 향긋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0월엔 더 많은 사랑 이야기 들려 주시구요, 건강하세요. 강릉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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