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기다리겠습니다.

2003.08.11 17:25

청풍 조회 수:134 추천:16

마치 꿔 준 돈 독촉하는 염치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홀로 웃어 봅니다.

산타바바라 해풍을 온 몸으로 맞으며 휴가를 즐기실지도 모를
그런 망중한을 깨는 글 독촉 같기도 합니다.

잘 계시지요?

잘 있답니다.

기다리는 일도 그리 지리한 일이 아니라는 걸 요즘 압니다.
생각 나시면 쓰세요.
매일 선생님 글방을 기웃 거리는 것은 자의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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