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수봉산 계곡이 유난히 밝더니...
2003.11.06 13:13
간밤 수봉산 계곡이 유난히 밝더니 '방랑하는 화란인' 청월이 온게로무먼. 글은 안쓰고 어딜 그리 쏘다니노. 내가 낙상을 해서 갈비뼈가 아파 고생을 해요. 그건 시간이 가면 나을 것이고,
나의 네번째 시집 '금강산'이 출간되어 국내 서점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시판 중이고 책은 수송중입니다.
출판기념회를 호텔에서 모실려 하였는데 연말연시라 호텔 예약이 끝난 상태라 오는 12월 5일 (금) 중앙일보 강당에서 오후7시에 출판기념회를 열것이니 꼼작말고 기다리시라. 그 시집에는 청월도 올라 있느니라. 수봉드림.
나의 네번째 시집 '금강산'이 출간되어 국내 서점에서는 이번 주말부터 시판 중이고 책은 수송중입니다.
출판기념회를 호텔에서 모실려 하였는데 연말연시라 호텔 예약이 끝난 상태라 오는 12월 5일 (금) 중앙일보 강당에서 오후7시에 출판기념회를 열것이니 꼼작말고 기다리시라. 그 시집에는 청월도 올라 있느니라. 수봉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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