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사건..
2003.11.19 01:58
언니가 호떡호떡 해서 침을 꼴깍꼴깍 넘기고 있는데
아이고 텔레비젼에서도 호떡을 먹는 거예요.
보니까 작년에 쓰다 남은 흑설탕이 있어서,
"슬기야, 엄마랑 호떡 만들자."
비는 부슬부슬 오고
"만들줄 알아 야지요."
암튼 비슷하게도 안 되었는데
아무도 안 먹어 슬기랑 저렁 다 먹었는데
호떡인지
흑설탕 벅범인지..
언제 호떡 사 주실거예요?
호떡 이야기 하니까 배도 무척 고프네요..
아이고 텔레비젼에서도 호떡을 먹는 거예요.
보니까 작년에 쓰다 남은 흑설탕이 있어서,
"슬기야, 엄마랑 호떡 만들자."
비는 부슬부슬 오고
"만들줄 알아 야지요."
암튼 비슷하게도 안 되었는데
아무도 안 먹어 슬기랑 저렁 다 먹었는데
호떡인지
흑설탕 벅범인지..
언제 호떡 사 주실거예요?
호떡 이야기 하니까 배도 무척 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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