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이 있네
2003.12.11 16:02
오빠 오신다고 그랬지요?
정확한 일정을 주세요.
처남께 미리 알려드렸다가 함께 만나야지요.
오랫만에 만났군요.
말은 늘 그렇게 하시더라만
언제나 오랫만에 만나는 걸
분주하신 걸 보니 좋은 일도 있는 것 같고
모습을 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하고
참으로 세월 좋다.
정확한 일정을 주세요.
처남께 미리 알려드렸다가 함께 만나야지요.
오랫만에 만났군요.
말은 늘 그렇게 하시더라만
언제나 오랫만에 만나는 걸
분주하신 걸 보니 좋은 일도 있는 것 같고
모습을 보니 더 그런 것 같기도하고
참으로 세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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