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갑니다

2003.12.30 04:26

이용우 조회 수:142 추천:16

여행 하시는 동안 집 지키라고 하셔서 두 눈 부릅뜨고 열심히 방범을 서다가 이제 돌아 갑니다.

지난 미주소협의 망년회 잔치상을 거 하게 차려주신 고마움을 재삼 드립니다.

새해에 출간 하실 창작 소설집이 껍데기도 멋지고 알멩이도 꽉찬 작품집으로 나오시기를 기대 합니다.

그리고 갑신년을 맞아 특별히 드리는 축원은,
- 미남으로 재물 욕심없고, - 알통 단단하며, -시키는 대로 말 잘듣고, - 친절과 싸비쓰가 철철 넘치는 연하남이, -손오공처럼 '짜자-안' 나타 나기를 기원 합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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