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2004.01.03 11:54
여행에서 돌아오셨는지요?
저도 여행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크리스찬 문협 시상식에는 못 갔습니다만,
이야기는 대강 전해들어서
풍경을 눈앞에 그려보았지요.
갈수록 양산되는 문인들...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헷갈리는 요즈음입니다.
한글만 깨치면 다 문인이 되려고 덤빈다?는
어느 기자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씁쓸한 웃음을
웃어봅니다.
얄팍한 글재주보다 정직한 마음이 더 요구되는 것이
'문인'이라는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작품 '어머니의 눈물'을 읽은 사람이
감동받았다며 꼭 전해달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예뻐지시고,건강하시고
재미있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정아 올림
저도 여행갔다가 어제 돌아왔습니다.
크리스찬 문협 시상식에는 못 갔습니다만,
이야기는 대강 전해들어서
풍경을 눈앞에 그려보았지요.
갈수록 양산되는 문인들...
좋은일인지 나쁜일인지 헷갈리는 요즈음입니다.
한글만 깨치면 다 문인이 되려고 덤빈다?는
어느 기자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씁쓸한 웃음을
웃어봅니다.
얄팍한 글재주보다 정직한 마음이 더 요구되는 것이
'문인'이라는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작품 '어머니의 눈물'을 읽은 사람이
감동받았다며 꼭 전해달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예뻐지시고,건강하시고
재미있는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정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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