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 정아와 같은 맘 전합니다.
수고는 접수를 본 이정아가 곱배기로 했는데
선물은 같아서 정아가 좀 억울하겠어요.
색깔 고르는 우선 순위까지 제게 양보했거든요.
너 좋아하는 민트색 가져가라며....
감사 드려요.

그런데 간달프 선생님 왜 자꾸 제가 사회보았다고 하시죠?
분명 사회는 이용우형이 보고 저는 잠깐 무대출연한다고 했는데요.
그간 쌓인 피로 푸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