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 오세요 현관 문을 다시 열었습니다

2004.06.08 12:28

청월 조회 수:150 추천:10

이 동네 분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동안
인생의 진리를 찾으러 침묵속에 빠졌다가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진리를 찾은 것은 아니고. . .
역시 나는 침묵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범한 사실을 확인한 것이지요
이제 이집 저집 마실 갈랍니다
저의 집에도 놀러 오세요
침묵속에서 건진 삶의 경험을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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