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과객님 오셨네요
2004.06.14 01:18
바람나서 나간 남편 기다리는 여자처럼
청월이 과객님을 기다린 꼴이 되었네요
어쩌나 저쩌나 반가와요
손수 담근 과실주 대접합니다
부추전과 낙지볶음도 맛보세요
모양만 내고 다니는것처럼 보이지만
음식 쬐끔 잘 합니다
경숙이가 선전을 했으면 알으셨을텐데. . . .
요즈음 골프에 약간 시간을 활애하고 있어요
그런데. . .역시 청월은 골프보다는 과객님과
이렇게 대화하는것이 더 즐거운지를 아시는지. . .
여름입니다 저의집 정원에 온갖 꽃들이
시샘을 하면서 활짝 피어 있어요
놀러오세요(경숙이 오해할라)
청월이 과객님을 기다린 꼴이 되었네요
어쩌나 저쩌나 반가와요
손수 담근 과실주 대접합니다
부추전과 낙지볶음도 맛보세요
모양만 내고 다니는것처럼 보이지만
음식 쬐끔 잘 합니다
경숙이가 선전을 했으면 알으셨을텐데. . . .
요즈음 골프에 약간 시간을 활애하고 있어요
그런데. . .역시 청월은 골프보다는 과객님과
이렇게 대화하는것이 더 즐거운지를 아시는지. . .
여름입니다 저의집 정원에 온갖 꽃들이
시샘을 하면서 활짝 피어 있어요
놀러오세요(경숙이 오해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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