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과객님 오셨네요

2004.06.14 01:18

청월 조회 수:166 추천:11

바람나서 나간 남편 기다리는 여자처럼
청월이 과객님을 기다린 꼴이 되었네요
어쩌나 저쩌나 반가와요
손수 담근 과실주 대접합니다
부추전과 낙지볶음도 맛보세요
모양만 내고 다니는것처럼 보이지만
음식 쬐끔 잘 합니다
경숙이가 선전을 했으면 알으셨을텐데. . . .

요즈음 골프에 약간 시간을 활애하고 있어요
그런데. . .역시 청월은 골프보다는 과객님과
이렇게 대화하는것이 더 즐거운지를 아시는지. . .
여름입니다 저의집 정원에 온갖 꽃들이
시샘을 하면서 활짝 피어 있어요
놀러오세요(경숙이 오해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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