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 죄송스러워라

2004.07.11 00:42

강릉댁 조회 수:153 추천:15

청월선생님.
그간 안녕하시겠지요?
침묵의 다른 의미는 없구요,
그냥 한동안 안 들어와 보았더니....
책도 잘 받고, 다 읽고 독후감까지 섰는데
미처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못했군요.
죄송^&^ 또 죄송^*^ (꾸벅꾸벅)
용서해 주세요.
책 보내 달라고 아우성 칠때는 언제고
책 받고는 안면몰수가 되고 말았네요.
정말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 만날 땐 제가 사죄와 책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 대접을 꼭 하겠습니다.
동시에 독후감두 발표하구요....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 드리며
건강하세요. 강릉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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