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기가죽어

2004.08.02 13:52

청월 조회 수:195 추천:16


>청월님...
>바로 아래 글 제목이 하도 길어서
>제가 그만 기가 죽어 제목을 뭐로 하나
>고민을 했답니다.
>고민할것이 그렇게 없냐구 나무라지 마셔요!^^*
>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선생님을 생각하면 풍성하고 아름답고...
>그래요. 여유같은것이 느껴지는...
>
>그 곱고 활발한 모습 그대로...
>늘 행복하시어요!^*^
>
연희씨!
새집으로 방문해 주어 감사해요
그런데. . .
나는 아직도 새집에 영 서툴러요
동네도 못 찾겠고
어릿어릿해요
구 동네에 겨우 정 들고 익숙해 지니까
재개발구역으로 헐어 버리고
도곡동 같은 빌라로 오니
편리한 시설을 사용 할 수가 없네요
에이고 답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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