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
2005.01.24 07:55
지난 신년하례 모임에서는 못 뵈었습니다.
여행도 다녀오시고 사업도 하시느라 연초에 바쁘셨나봐요.
졸시집 받으시고 격려와 선물 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늘 그렇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생각하면 더욱 여문 글들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막상 써진 결과물들을 보면 늘 시시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산문집, 시조집, 자유시집을 한권씩 써서 상재함으로써 묵은 작품들을 정리했습니다. 새해엔 새로운 마음으로 새 글들을 써보겠습니다.
전선생님께서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새롭고 아름다운 삶과 글을 만드시길 빕니다.
김동찬 올림
여행도 다녀오시고 사업도 하시느라 연초에 바쁘셨나봐요.
졸시집 받으시고 격려와 선물 보내주신 것 잘 받았습니다.
늘 그렇게 지켜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걸 생각하면 더욱 여문 글들을 써야겠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막상 써진 결과물들을 보면 늘 시시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산문집, 시조집, 자유시집을 한권씩 써서 상재함으로써 묵은 작품들을 정리했습니다. 새해엔 새로운 마음으로 새 글들을 써보겠습니다.
전선생님께서도 새해를 맞아,
더욱 건강하시고
새롭고 아름다운 삶과 글을 만드시길 빕니다.
김동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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