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14.02.05 06:14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조회 수 366 추천 수 5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알래스카 겨울 까마귀


화려함 빠져나간 흑백 현실 앞에서

오작교 *반포지효 삼족오 떠올리는

흰추위 흉조된 국조 오욕 울음 매섭다



*반포지효 (反哺之孝) :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말.

삼족오(三足烏) :  세발 달린 까마귀로 태양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천.지.인(天地人)의 삼신 사상을 나타내고 환인.환웅.단군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09
89 행시 봄꽃 만발[맑은누리문학 14년 신년호] 동아줄 김태수 2013.05.07 341
88 시조 행시 봄비 동아줄 2013.05.24 368
87 시조 행시 봄빛[2014 뉴욕문학 신인상 당선작] 동아줄 2014.07.09 274
86 행시 봄은 오고 동아줄 김태수 2015.05.26 75
85 시조 부모는 동아줄 김태수 2018.06.08 103
84 부정 동아줄 2012.04.07 463
83 시조 빨랫줄 동아줄 김태수 2017.07.21 87
82 행시 뿌리문학상 동아줄 김태수 2013.10.15 291
81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2.01.10 676
80 수필 사람을 담는 그릇[재미수필 12년 14집] 동아줄 2011.12.05 826
79 시조 행시 사람의 바람은 거꾸로 고향 숲에 머물고 동아줄 김태수 2017.10.03 101
78 사랑의 오감 김태수 2011.12.05 609
77 사우나(미주문학 13년 여름호) 동아줄 2012.08.03 636
76 시조 행시 산거 도사 동아줄 김태수 2018.03.23 72
75 시조 삶의 육하원칙[문학의 봄 2016년 봄호] 2 동아줄 김태수 2017.01.07 188
74 새 봄빛 동아줄 2012.06.13 519
73 새봄이다 동아줄 2012.04.25 456
72 시조 행시 새해 인사 동아줄 2015.01.07 95
71 시조 샘터 시조 2016, 2월호/문학바라기, 겨우 살이 동아줄 김태수 2016.02.22 459
70 수필 설거지[2016 맑은누리문학 신년호] 동아줄 김태수 2015.07.17 2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25
전체:
1,168,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