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 씨,  신문논술대회 장려상

앵커리지에 거주하는 김태수 씨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한  ‘2013 신문논술대회’에서  ‘신문이 내 삶의 교재다’ 라는 작품을 출품해 장려상을 차지해 상금 20만원을 수상한다.

신문논술대회는 신문읽기의 재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0년부터 매해 열리는 대회로  초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특히, 올해는 4,500여 명이 참여해 신문읽기 경험담을 나눴다.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중앙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중인 최규진 씨의  ‘나와 아버지의 신문’ 이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