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대단한 나마스테

2003.02.05 13:01

이용우 조회 수:259 추천:13

정말 대단한 정력이요,
온 동네를 휘젖고 다니며 이 담장에도 지ㅡ익, 저 마당에도 좌ㅡ악, 일필휘지로 내갈기는 그 솜씨.
히말라야 타는 힘으로 뒷동산 오르듯, 서너 쪽 정도는 단숨에 긁어버리고,
- 너희가 소설을 아느냐, ㅎㅎㅎ,-
고소를 지을 그대, 나마스테여!
내 안의 신이 당신 안의 신에게 정중히 묻노니,
- you 는 손가락도 안 아프뇨? -

나마스테 형이 보내주신 소설은 이미 내 손을 떠난지 오래요.
< 1825@chol.com > 으로 잘 받았다는 답신을 보냈지만 몇 번을 확인해도 '읽지않음' 싸인만 올라옵디다.

아이구, 손가락이야 !
안녕히, 나마스테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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