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월 입니다

2003.03.15 23:45

상미 조회 수:97 추천:14

지난 주일에 뵙고 오늘 주일 7 일만 입니다
귀여운 딸 이 아주 많이 자랐더군요
부인도 건강해 보였습니다

3월15일 청월이라는 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문학동네에 다 알리고 앞으로는 청월 이라는 호를 사용하겠습니다
"나는 님의 창가를 밝히는 한줄기 푸른 달"
이라는 뜻이랍니다

누가 지어 주었느냐구요? 다들 질문했지만
대답은 글쎄요

청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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