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겠네요

2003.03.31 06:16

강릉댁 조회 수:184 추천:4

이용우선생님
복순님의 비둘기집을 더 예쁘게 만들어 주시느라 바쁘시겠네요. 제가 뭐 도와 드릴 일은 없는지요? 비향기타고 가는 것 말고 말이예요. 속 파낸 빵같은 것은, 공항에서 씨큐리티에 걸리면 강릉댁은 오도가도 못하고 꽃미님이 밤새 기다리는 불상상가 있을테니, 안되겠고...
작은 거라도 돕고 싶은데 뭐, 있으면 연락주세요. 늘 수고 하심에 감사드리구요.
안뇽^&^ 강릉댁.

P.S.: 사순절인데 주일미사를 빠진단 말이예요? 판공성사는 보셨나요? 십자가의 길은 한번 다녀 오셨나요? 영혼의 싸우나까지는 안되더라도 샤워는 하셔야지요. 꽃미님께 더 혼나지 마시고 다음주엔 꼭 자수해서 광명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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