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제 방에 들어오기가 무섭다고 말 할 정도로 캘리포니아의 사막 먼지가 풀풀 날리는 삭막한 방에 저 대신 예쁜 그림과 아름다운 음악을 올려주신 에스더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조정희 선생님의 목로주점에 들렸더니 그곳에도 에스더 선생님께서 방문하셔서 새로운 모양의 바뀜 화면과 산뜻한 노래를 올려 놓으셨더군요. 이런 친분이 무르익어 언젠가 휴스턴 문인과 엘레이 문인들이 자리를 같이하는 문학적 교류로 발전된다면 그 보다 좋은 열매가 없겠지요.
그런데 조정희 선생님의 목로주점에 올리신 노래의 제목, 그리고 가수는 누구지요? 너무 깨끗하고 맑은 노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