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살아지더군요
2003.08.18 12:36
이 선생님의 마음
3 년 11 개월 전의 제 마음입니다
아직은 아무 감정도 못 느끼실 것 입니다
장례식과 뒷정리들로 정신이 없으니까요
모든일이 끝나고 손님들이 다 돌아 간 후
느끼게 되는 그 상항을 위로드립니다
그러나 세월이 슬픔도 싫고
가 버리고
저도 이렇게 살아지더군요
힘 내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그린이를 위해 용기를 가지세요
천국에 가신 그린이 엄마
다시 못 만나게 됨이 슬픔이지요
이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3 년 11 개월 전의 제 마음입니다
아직은 아무 감정도 못 느끼실 것 입니다
장례식과 뒷정리들로 정신이 없으니까요
모든일이 끝나고 손님들이 다 돌아 간 후
느끼게 되는 그 상항을 위로드립니다
그러나 세월이 슬픔도 싫고
가 버리고
저도 이렇게 살아지더군요
힘 내시고
건강 조심하시고
그린이를 위해 용기를 가지세요
천국에 가신 그린이 엄마
다시 못 만나게 됨이 슬픔이지요
이 선생님을 위해 열심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11 | 감사합니다 | 강릉댁 | 2003.02.09 | 119 |
310 | Re..경례 | 음.. | 2004.02.24 | 119 |
309 | 동양란 | 에스더 | 2004.04.20 | 120 |
» | 그래도 살아지더군요 | 청월 | 2003.08.18 | 121 |
307 | 쿠키 왔어요! 쿠키 | 타냐 | 2004.03.05 | 121 |
306 | 성탄 축하드립니다. | 정문선 | 2006.12.14 | 121 |
305 | 메세지를 이제야 받고 | 솔로 | 2003.03.25 | 122 |
304 | 시원한 비 바람소리가... | 이풍호 | 2003.11.18 | 122 |
303 | 이용우 님 ~ | 조은일 | 2004.03.31 | 122 |
302 | 양심 고백 | 靑月 | 2003.04.09 | 123 |
301 | 강강수월래 | 박영호 | 2007.09.24 | 123 |
300 | 가까이에 언제나 계실거에요. | 장태숙 | 2003.08.18 | 124 |
299 | 정다운 편지에 감사를! | 이풍호 | 2004.03.09 | 124 |
298 | 봄향기 | 박정순 | 2004.04.10 | 124 |
297 | 새해인사.. | 타냐 | 2003.12.31 | 125 |
296 | Re..스케쥴만 잡으시면 | 이용우 | 2004.04.10 | 125 |
295 | 새해에 복 많이 받으소서 | 이기윤 | 2006.12.31 | 125 |
294 | 치하 잘 받았어요. | 솔로 | 2003.03.17 | 126 |
293 | 하늘이 맑아서 | 정찬열 | 2003.06.28 | 126 |
292 | Re..띵똥 띵똥 | 이용우 | 2003.11.18 | 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