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기대 서신 분께
2003.09.22 13:12
허리케인을 요란하게 보내고 나니
오늘은 또 폭풍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빗줄기는 시작되었고
온도는 내려가기 시작하는군요.
여러 문우들이 이선생님께 보내신 글들을 읽으며
오히려 제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래도 여상한 음성을 들으니
참 감사 했습니다.
지금의 아픔이 작품 속에서
승화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또 폭풍이 온다는 소식입니다.
빗줄기는 시작되었고
온도는 내려가기 시작하는군요.
여러 문우들이 이선생님께 보내신 글들을 읽으며
오히려 제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곳에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사실 때문이죠.
그래도 여상한 음성을 들으니
참 감사 했습니다.
지금의 아픔이 작품 속에서
승화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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