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늦은 인사드립니다
2003.11.18 07:01
저의 방을 찾아주시고 또 위로의 말씀 주신 것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누구나 겪고 닥칠 수 있는 일이 저에게느 조금 빨리 온 것일 뿐이겠습니다. 박시인님의 홈피에 들려 '막걸리 속에 흐르는 기억' 이라는 수필과 '사막으로 가는 길' '파도타기'라는 시를 재미와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이라크의 전쟁 중단을 호소하는, 부시 대통령에게 보내는 따님의 편지도 동감으로 읽었습니다.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발표하는 Hana 에게 격려의 말씀 전해주시고 건강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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