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선물
2003.11.22 01:06
이용우 문우님께,
지난 목요일(18일) 사진 잘 받았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뜻밖에 멋진 사진첩까지 받고보니 매우 감격했습니다.
만약 출판기념회때 사진을 찍어주시지 않았으면 변변한 사진 한장 갖지 못할 뻔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박만영 선생님께서도 그토록 배려해 주셔서 깊은 정이 들도록
만드는군요. 진정한 시인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받은 사랑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결실의 계절, 비록 아픈 상처가 계셨지만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계속 감사가 이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조만연 드림
지난 목요일(18일) 사진 잘 받았습니다. 사진도 사진이지만
뜻밖에 멋진 사진첩까지 받고보니 매우 감격했습니다.
만약 출판기념회때 사진을 찍어주시지 않았으면 변변한 사진 한장 갖지 못할 뻔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박만영 선생님께서도 그토록 배려해 주셔서 깊은 정이 들도록
만드는군요. 진정한 시인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
받은 사랑 두고두고 갚겠습니다. 결실의 계절, 비록 아픈 상처가 계셨지만 하루 빨리 회복하셔서 계속 감사가 이어지는 한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조만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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