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들렀다가......

2004.02.19 19:39

모모 조회 수:203 추천:7

흐흐흐
용우씨.
이건 시험중이야요.
내 이름을 너무 남발하는 것 같아서요.
모호한 이름으로 한번 쳐봅니다. ^_^

지난번에는 [나마스테]라는 분이 올리신 글을 보고
성열씨 소식알고 득달같이 연락을 해 볼 수 있었답니다.
여러가지 새로움으로 용우씨도 한번 나들이 하시지요.

3월이면 섬진강변 벗꽃, 뭐 선암사 동백 축제 ?
사실 우리나라가 요즘 한해가 다르게 부쩍부쩍 달라지고
좋아져서 ...... 감개무량 하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민들은 잘 모르는 듯 해요.

그게 정말루 ~ 저의 경우 들락거려서 객관적 시각으로 봐 지는데요. 보통은 그저 타성과 메너리즘으로 그저, 그러나부다....하나봐요.
해외에 나가서 서울을 생각해보면 이즈음의 서울이란,
세계 어느곳에 내 놓아도 뒤지지 않거든요.
상상만 해도 정신이 빤짝나는 도시죠.

아참. 서울은 그렇다치고 ~
위에 뭐 선운사 , 선암사. 섬진강.... 남쪽만도 그렇다치고요.
뭐 사시사철 이벤트가 쏟아지게 많죠.

북으로는, 겨울에 태백 눈썰매장 열차 여행 (철도청에서 일년 내내 운영 합니다. 시시철철 따라... )

지금은 봄이라, 아무래도 남쪽나라. 내 고향.... 으로 여러가지 꽃잔치 이벤트가 시작되지요.

하튼, 용우씨
새 봄과 함께 ~ 희망찬 새로움으로 무장하기.
아셨죠 ?

글구, 아직 성열씨네 댁이랑 거리상으로도 가까운거 여전하나요?
헉 ~ (누군가가 이사 갔다고요 ? )

부디 항상 가까이 계시기를 ~
저도 거리는 멀지만 아주 가까이 있겠습니다. 아셨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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