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을 열어보셨는지요

2004.03.05 00:29

최영숙 조회 수:78 추천:9

여쭤볼 일이 있어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제대로 들어갔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이곳은 봄기운이 완연한데 저는 방구석에서 관절염과
싸우고 있습니다.
소식 들으니 보고 싶은 문우들 모임도 있으셨다구요.
습도 높은 곳에서 통증에 시달리다보니 오히려 멀미를 할망정
그곳의 건조하고 밝은 날씨가 부럽군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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