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 편지에 감사를!
2004.03.09 12:57
이형, 문협월보와 정다운 편지에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문협사이트를 들어가면 한동안 마음에 있는 이들의 사이트를
들립니다. 이형의 느긋한 미소를 떠올리며 이형 홈도 말이지요.
예쁜 공주님 그린이도 건강하고 무탈하리라 생각합니다.
제 딸아이는 초등학교 2학년인데 학교며 방과후 가정생활이
무난하고 몸도 튼튼하니 더 바랄데가 없지요.
나는 풀타임으로 일하고 와서 크리스티(진아)의 숙제를 도와주고
같이 놀아주고, 티브이 같이보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랍니다.
그래서 토요일은 한국학교에 가고, 일요일에는 놀이방에도 가고
단거리 여행을 다니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이형, 그린이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세요. 아빠와 어디든지
다니길 좋아할 나이일테니까요.
이형, 또 소식드리지요.
[진아가 찍어준 사진=나이를 먹다보니 내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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