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왔소.

2004.11.25 20:28

나마스테 조회 수:173 추천:19

지금 창밖엔 눈이 내리오.
첫 눈.

하루도 빼놓치 않고 마셔 댄 엘에이에서의 느낌이 추억이 되어 가오.

쩐 버는 일상으로 돌아오니 책상의 빈 자리가 긴장으로 찬 것 같소.
다음에 만날 때는 운기조식을 잘 하여 소주 반병만 비우소.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0
어제:
0
전체:
3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