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찾았습니다.

2006.10.06 09:56

정문선 조회 수:149 추천:19

choosuk watermelon 명절이 좋기는 참 좋습니다. 늦었지만, 이웃으로 눈을 돌릴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까요. 추석도 노을로 저물어 가려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성당에 어머님 기도하러 다녀와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너무 늦은 것 같은 미안한 점이 있지만, 모든 것에 아직 미비하다는 핑계로, 첫 추석인사와 함께 여기 흔적을 남김니다. 지금쯤은 송편보다는 수박이 낳겠죠? 오늘 밤, 둥근 달 아래서 가족들과 함께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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