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2006.11.04 18:07
팜스프링에서 였어요.
저에게 인사를 해 주신분요.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신입회원이라 별로 아는 분도 없어
조그믄 쓸쓸 했었는데요.
저는 그 때까지 선생님 모습은 타인이였어요.
그 인사 후엔
저도, 저도, 그렇게 인사를 건넬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마음 먹은 거 모르시죠?
선생님은 저에게 그런 분이예요.
감사합니다. 그 분의 방문을 ^*^
덕분에 가슴 훈훈한 출판 기념회의 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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