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절대 웃기 없기!
2007.01.07 12:54
나마님의 소설 속에 아주 괜찮은 인물로 등장했던 그 남자가....
맞아요! 이용우 였어. 아주 의리있고, 남자 진실하지요?
근데 낭중에 어찌 됐더라. 짜장면 한 그릇 안 사주고 깡소주만
먹였지요? 누구 엉덩이 걷어차 달라고 했는데 그 말도 안들어 주었지요?
이제나 저제나 소식이 오려나 했더니 한가닥 소식은 왔는데...
그렇게 문화적, 경제적, 창조적인 시간을 보내셨군요.
조회장님 숨 넘어가게 웃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나이 깎는 기계라니.... 그 얘기 또 노트에 적어서 읽은 것 아니신지...
남편이 돼지띠인데 돼지 잡는 해라니...해 볼까요. 팔 걷어 부치고.
같이 읽다가 그 소리에 크게 웃었어요.
근데 왜 그런 재미난 이야기들이 쓸쓸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송년 모임이라 그런가봐요. 신년 모임 소식도 기다릴께요.
맞아요! 이용우 였어. 아주 의리있고, 남자 진실하지요?
근데 낭중에 어찌 됐더라. 짜장면 한 그릇 안 사주고 깡소주만
먹였지요? 누구 엉덩이 걷어차 달라고 했는데 그 말도 안들어 주었지요?
이제나 저제나 소식이 오려나 했더니 한가닥 소식은 왔는데...
그렇게 문화적, 경제적, 창조적인 시간을 보내셨군요.
조회장님 숨 넘어가게 웃는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나이 깎는 기계라니.... 그 얘기 또 노트에 적어서 읽은 것 아니신지...
남편이 돼지띠인데 돼지 잡는 해라니...해 볼까요. 팔 걷어 부치고.
같이 읽다가 그 소리에 크게 웃었어요.
근데 왜 그런 재미난 이야기들이 쓸쓸하게 들리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송년 모임이라 그런가봐요. 신년 모임 소식도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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