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한가위 보름달을 바라보며...

2007.09.25 21:24

장태숙 조회 수:110 추천:11

안녕하셨어요? 선생님...
보내주신 김이 모락모락나는 송편이
참으로 맛깔스러워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제가 먼저 인사를 올려야 도리인데...
죄송스럽습니다.
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비록 이국에서의 우리 명절이 피부에 와닿진 않지만 송편 하나와 둥근 보름달만으로도 고국과 고향생각이 절로 나는군요.

이 가을...
선생님의 넉넉한 마음으로 늘 풍요로우시기를 빕니다.

장태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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