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수필문학교실 뉴스레터(9/27/13)

2013.09.27 13:06

박봉진 조회 수:324 추천:9


가든수필문학교실 뉴스레터(9/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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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가을 학기를 개학한지 1달이 됐습니다.

날씨도 많이 시원해져서 독서와 사색, 그리고 글쓰기에 좋은 계절인 듯합니다.



동안 회원들 자작 작품들과 다시 읽고 싶은 작품들을 가려서 나눠봤습니다.

수필은 여유의 문학이고, 수필창작은 글쓴이의 마음 들어내기라고도 하지요.

그러기에 여러 경로의 인생체험을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대했으면 합니다.



난해하게 보였을 수필창작이론에 너무 신경 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것은 최고의 목표이고 원론이기에 그렇게 구사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으니까요.

작품을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해보고. 써보고 싶은 것을 많이 써보다보면 차츰 익숙할 것입니다.



엇보다 수필가는 순정한 내면, 따뜻한 마음의 사색을 풀어 공감을 이끌면 최선이겠지요.

한 세대를 공유하는 우리들 모임이 다시없을 귀한 인연의 매듭으로 자리했으면 합니다

음 주부터는 가벼운 마음, 경쾌한 기분의 교안 위주 수업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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