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어디 제 탓입니까
2007.04.02 17:01
*그게 어디 제 탓입니까
판사가 법정에 나온 피고를 보고 준엄하게 말했다.
“이봐요, 피고 내가 여기 지방법원 판사로 지금까지 재직하면서
당신을 열 두 번째 보고 있어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
.
.
피고도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판사님, 승진 못하신 그게 어디 제 탓입니까.”
판사가 법정에 나온 피고를 보고 준엄하게 말했다.
“이봐요, 피고 내가 여기 지방법원 판사로 지금까지 재직하면서
당신을 열 두 번째 보고 있어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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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도 정색을 하고 대답했다.
“판사님, 승진 못하신 그게 어디 제 탓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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