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정답<font color=red size=2>"Oh, my God!"
2007.11.30 15:22
신실한 교인 아내와 설교시간엔 잠을 자는 남편이 있었다.
아내는 바늘을 준비해서 남편이 졸 때 마다 쿡쿡 찌르기로 했다.
목사님의 설교가 한참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누가 창조했습니까?"
졸고 있다가 바늘에 찔린 남편이 소리쳤다.
"Oh, my God!"
신바람이 난 목사님의 음성이 더 커졌다.
"우리를 태어나게 하신 분은 누구시지요?
그 순간 졸다가 또 바늘에 찔린 남편의 소리도 엄청 컷다.
"Oh, my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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