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
2009.04.02 01:39
70세 - 대통령 이름을 그냥 불러도 괜찮은 나이. 73세 - 누가 옆에 있어도 방귀를 뀔 수 있는 나이. 75세 - 살아온 이야기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 79세 - 무슨 일을 할 때마다 ‘마지막인가’를 생각하는 나이. 80세 - 아무에게나 반말을 해도 괜찮은 나이. 82세 - 뭘 하려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 나이. 84세 - 미물도 사랑스런 나이. 87세 - 귀신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90세 - 주민등록번호를 잊어버리는 나이. 93세 - 한국말도 통역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6세 -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8세 - 누가 아버지인지 아들인지 구별이 안 가는 나이. 99세 - 가끔 하나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 고을라 | 2010.01.26 | 1735 |
83 | "지" 자로 끝나는 말 | 배용권 | 2008.10.13 | 872 |
82 | ♧잠시 웃어보는 유머 ♧ | 나오미 | 2010.02.17 | 843 |
81 | ♧♡ 우문 현답 씨리즈 ♡♧ | 배용권 | 2007.09.29 | 763 |
80 | 좋아하는 남자 골퍼 | 유니스 | 2007.09.05 | 756 |
79 | 가나다라...웃음 | 하식이 | 2010.08.23 | 754 |
78 | ♡* 이브의 사랑 확인 | 김현숙 | 2008.05.26 | 732 |
» | 무엇을 할 수 있는 나이? | 강호 거사 | 2009.04.02 | 704 |
76 | 아줌마와 아저씨의 차이 | 하재숙 | 2007.11.30 | 666 |
75 | '도시 시리즈' | 강따오기 | 2009.04.01 | 663 |
74 | 노부부의 엽기 대화 | 한림거사 | 2007.08.31 | 662 |
73 | 어떤 정답<font color=red size=2>"Oh, my God!" | 김숙영 | 2007.11.30 | 660 |
72 | 사기꾼과 하나님의 대화 | 김현숙 | 2008.05.26 | 646 |
71 | '나라 유머' | 강따오기 | 2009.04.01 | 641 |
70 | <font color=blue>잔머리 굴리지 마라. | grace | 2008.11.15 | 628 |
69 | 예쁜 아가씨와 사과 | 강호인 | 2009.10.23 | 620 |
68 | 그렇게 멀리까지는... | 나절로 | 2009.04.20 | 599 |
67 | <font color=purple>휴식공간<영상음악사진방><함께 웃어요>초대 | 서재 안내 | 2007.05.20 | 585 |
66 | ♤※...행복한 웃음 명언...※♤ | 박봉진 | 2007.07.09 | 544 |
65 | 여자들이 질투하는 여자 | 이명숙 | 2007.04.10 | 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