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신비


김정숙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가슴으로 모든것을 안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임을 다지게 하는
홍시인님의 글에 담겨진
곱디 고운 사랑하는 마음의 향기가
제 가슴깊이 전해져 옵니다.

솔직한 제 마음을 함께 풀고픈
강렬한 충동을 느끼게 합니다.

신비롭습니다.
글안에서 공유할 수 있다는
사랑의신비가...!



사랑하기에...

사랑은 소유가 아니기에...

그래 더욱 그대를 떠나고픈 날...


⊙ 원작제목 : 때론 그대를 떠나고 싶습니다
⊙ 작가/시인 : 홍인숙(Grace)
⊙ 글 번 호 : 16021 (2002년 0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