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40
어제:
16
전체:
458,111



[담담한 마음의 행로를 무리 없이 표현 했습니다.]


김건일


시를 읽고 담담하게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한결 같음이 오히려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발버둥치고 설치는 작업 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인생을 이야기하는 시인님에게서
중년의 여성의 아름다움과 성숙함이
오히려 진하게 풍겨 옵니다.


⊙ 원작제목 : 상한 사과의 향기
⊙ 작가/시인 : 홍인숙(Grace)
⊙ 글 번 호 : 16304 (2002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