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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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 秋... / 바 위

2004.08.06 12:24

권 운 조회 수:182 추천:21

이내 심사도 입추 쯤 이면
몸이, 夢이 좀 가벼워 날리라...

盛夏는 발치로 밀고
가을을 세우는 일이 -

하늘에 일이라도 거들고 싶다 !
거기 예비한 서리 響 무심 할거니...

저 물아래 두고 온 사랑 불러
秋風山野 동행 中, 고개 드니 반가운 酒家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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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옥 밝은 미소이시네요...'
고맙습니다
건안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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