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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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눈

2005.05.01 14:41

바 위 조회 수:269 추천:35


낸 네 푸른 눈웃음엔
마냥 어린애이고 싶다.
헌데... 햇살 퍼지는 소리

어! 이젠 울줄아는 널보고
놀랜가슴 쓸어 내리노라니
시집 보낼 달 오월 서있어라.

어쩌면에게
좋으냐  앉처놓고
그 눈 어찌 보낼 일 묻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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