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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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목에서

2004.09.03 09:02

현산 조회 수:264 추천:17

뜨겁던 여름의 태양아래 축처져 있던 나뭇잎들도 뿌려주는 비로 인해 제 빛을 찾은양 싱그러운 자태를 뽐내며 가을을 향해 길 떠날 차비를 하려나 봅니다

가을의 설레임속으로 오늘도 힘찬 하루 시와함께 열어 가시구여 가을이 오는 길목에 서서 변함없는 마음으로 존경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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