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27 00:54
2015.08.04 10:3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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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밝은 시를 올려 봅니다
며칠전 창작가곡의 밤을 관람하고
노랬말로 써 본검니다
마음에 흡족하지 않지만 나중에 한번 고쳐 볼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소서
그레이스 (2004-10-28 01:44:17)
시창작에 열심이시더니 가곡작시에도 의욕을 보이셔서 참 부럽습니다.
서정성있는 좋은 시를 꾸준히 쓰시면 그 중에서 좋은 시를
작곡가들이 발견할 수 있을 터이니 꼭 작시를 염두에 두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저의 시 5편이 가곡이 되었지만 '꽃길'만 조금 운율을 맞추었을 뿐,
아직 한번도 가곡작시용으로 시를 써보지 않았습니다.
슈킴 시인님의 작품도 곧 무대발표가 되는 날이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