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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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 /

2005.01.02 13:32

바 위 조회 수:245 추천:43


새해 데리고 어디로 가야하나 ...

史銘이라 기엔
지난해 액 땜 이란 들 ...
그리 해 넘기 힘이 부치더냐 ?

바다가 깨져
미친 해일은 감정없이 쓸었다.
얼마나 아프더냐
얼마나 無心해야 하는지 ?
시험 하는 네가 가소롭지만
자연이라 기 우리죄라 기엔
하느님도 부처님도 못 말린
엇 그제 남쪽나라 일들 도리켜
然心 그르치지 말자
우리보다 낳은 동물은 피했다 잔느뇨...

어린 새해엔 꼬드겨 라도 못하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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