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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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

2005.01.06 16:42

연용옥 조회 수:293 추천:35

< 무인도 > -연용옥- 홀로이 바다에 누워 허공에 뇌이고 뇌이던 태고의 언어 외로움이 가슴에 쌓이고 쌓인 고독의 앙금들 도시 한 복판에 이렇듯 처절한 외로움이 존재 할 줄이야 살아있는 도시를 찾아 높은 파도를 참아온 나는 무엇인가 바다와 도시 섬과 나 유토피아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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