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11 18:29
2015.08.03 09:2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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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오월 눈 | 바 위 | 2005.05.01 | 269 |
162 | 헌 책 / 김경희 [1] | 들마루 | 2005.05.04 | 380 |
» | 나 떠나는 날을 위한 기도 [1] | 김진학 | 2005.05.11 | 306 |
160 | 보고픔 | 바 위 | 2005.05.20 | 222 |
159 | 저녁바다 [1] | 김진학 | 2005.05.28 | 259 |
158 | 자 연 | 바 위 | 2005.06.09 | 216 |
157 | 의문 [1] | 연용옥 | 2005.06.12 | 281 |
156 | 독도 시편 모음 (2005 - 2 ) [1] | 오정방 | 2005.06.17 | 252 |
155 | 어항속의 물고기 [1] | 성백군 | 2005.06.18 | 409 |
154 | 해그름 | 강민경 | 2005.06.18 | 327 |
153 | 오월 [1] | 김진학 | 2005.06.18 | 292 |
152 | 해 넘어간 자리 [1] | 성백군 | 2005.06.19 | 278 |
151 | 어머니의 마당 [1] | 성백군 | 2005.06.20 | 330 |
150 | 은행나무잎 | 강민경 | 2005.06.20 | 253 |
149 | 강물처럼 [1] | 송문헌 | 2005.06.22 | 252 |
148 | 침 입 자 | 성백군 | 2005.06.28 | 250 |
147 | 능소화 | 바 위 | 2005.07.01 | 225 |
146 | 풍란 | 강민경 | 2005.07.01 | 353 |
145 | 조 약 돌 [1] | 성백군 | 2005.07.05 | 351 |
144 | 고요 [1] | 연용옥 | 2005.07.12 | 307 |
저도 요즘 들어 자주 저의 이승의 마지막 날을 생각하게 됩니다.
잠자듯 좋은 모습으로 떠나고 싶고 떠난 후에는
나의 빈자리가 가족들의 가슴에 아픔이나 그리움으로
오래 머물지 말고 금세 잊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러나 사는 동안에는 건강하게 살아야겠지요.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도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