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2 04:17
2015.08.04 10:26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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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봄 [1] | 성백군 | 2006.05.16 | 302 |
141 | 싹 [1] | 성백군 | 2006.05.16 | 220 |
140 | 오월 아 _ | 바 위 | 2006.05.10 | 212 |
» | 파란 오월도 시리더라 ! [1] | woonk | 2006.05.02 | 330 |
138 | 소리의 기도 | 운 | 2006.04.26 | 252 |
137 | 시조 멋 / 권 운 | woonk | 2006.04.10 | 273 |
136 | ♡ 만 우 절 | 바 위 | 2006.03.31 | 264 |
135 | 나의 어머님 / [1] | 권 운 | 2006.03.25 | 246 |
134 | 봄기운 [1] | 이기윤 | 2006.03.15 | 256 |
133 | 사랑요 ~ | woonk | 2006.03.12 | 235 |
132 | 인연설 [1] | 송문헌 | 2006.03.05 | 304 |
131 | 情 ! | 권 운 | 2006.03.04 | 205 |
130 | 時調 人 | 詩 | 2006.03.03 | 322 |
129 | 청평송 | 청맥 | 2006.02.22 | 228 |
128 | 대~ 한민국 ! | 바 위 | 2006.02.16 | 237 |
127 | ♡ 입춘대길 (入春大吉) 아 ! | woonk | 2006.02.03 | 248 |
126 | 편 지 | 바 위 | 2006.01.27 | 196 |
125 | 겨울 너도 우는가 ? | woonk | 2006.01.13 | 268 |
124 | 신기한 일 아 ! [1] | woonk | 2006.01.03 | 199 |
몇해전 3월, 겨우내 신음하다 뒷뜰에 나가보니
언제 봄이 왔는지 살구나무의 꽃이 만발한 것을 보고
그 아름다움만큼이나 소외된 기분에서 헤어나지 못하여
살구나무 아래에 앉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권운 선생님의 감성도 저와 비슷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화창한 봄에 행복한 기분으로 지내시기를
저도, 권운 선생님께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