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5 08:44
2015.08.03 08:4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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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오월 눈 | 바 위 | 2005.05.01 | 269 |
162 | 헌 책 / 김경희 [1] | 들마루 | 2005.05.04 | 380 |
161 | 나 떠나는 날을 위한 기도 [1] | 김진학 | 2005.05.11 | 306 |
160 | 보고픔 | 바 위 | 2005.05.20 | 222 |
159 | 저녁바다 [1] | 김진학 | 2005.05.28 | 259 |
158 | 자 연 | 바 위 | 2005.06.09 | 216 |
157 | 의문 [1] | 연용옥 | 2005.06.12 | 281 |
156 | 독도 시편 모음 (2005 - 2 ) [1] | 오정방 | 2005.06.17 | 252 |
155 | 어항속의 물고기 [1] | 성백군 | 2005.06.18 | 409 |
154 | 해그름 | 강민경 | 2005.06.18 | 327 |
153 | 오월 [1] | 김진학 | 2005.06.18 | 292 |
152 | 해 넘어간 자리 [1] | 성백군 | 2005.06.19 | 278 |
151 | 어머니의 마당 [1] | 성백군 | 2005.06.20 | 330 |
150 | 은행나무잎 | 강민경 | 2005.06.20 | 253 |
149 | 강물처럼 [1] | 송문헌 | 2005.06.22 | 252 |
148 | 침 입 자 | 성백군 | 2005.06.28 | 250 |
147 | 능소화 | 바 위 | 2005.07.01 | 225 |
146 | 풍란 | 강민경 | 2005.07.01 | 353 |
145 | 조 약 돌 [1] | 성백군 | 2005.07.05 | 351 |
144 | 고요 [1] | 연용옥 | 2005.07.12 | 307 |
이 계절에 평안히 지내시는지요.
보내주신 귀한 시집 '그물에 걸린 바다'를 오늘 반갑게 받았습니다.
지난번에 다른 시인님이 보내주신 책이 분실된 적이 있기에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배달이 늦어졌나봅니다.
주옥같은 시편들을 선생님을 생각하며 잘 감상하겠으며
가곡으로 된 시들이 이곳에서도 연주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멀리 있는 제게까지 마음써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된 성탄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레이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