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오늘:
38
어제:
18
전체:
458,305


시간이 없어 ~ /

2006.08.02 17:09

바 위 조회 수:238 추천:29



내 장마 심상찮다 여긴 날  뒤숭숭이

북 촌에 더 큰홍수  신음소리 들리도다

어쩌랴  놔두랴 죽이랴 살려야지 않겠나


나랏님 입 다물고  백성은 잘 모르고

몸 달은  민간통로 들려오는 통곡소리

민심야  천심 일거니  눈치보지 말그라


언제나 제가 형야  하는 놈 헛소리라

형제가 남이냐고 흉보는 놈 사방다 다

곳간에  쥐도 비웃을 일  하지말고 하거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강을 거슬러가는 산 송문헌 2004.11.23 241
82 잔상 연용옥 2004.09.13 241
81 바람은 woonk 2007.08.26 240
80 별들에게 길을 묻다 [1] file 송문헌 2005.11.21 239
» 시간이 없어 ~ / 바 위 2006.08.02 238
78 대~ 한민국 ! 바 위 2006.02.16 237
77 교장 선생님 바 위 2007.08.30 236
76 이삭줍기 그림과 노을, 그리고... 정인 2007.03.07 236
75 손수건 바 위 2006.11.13 235
74 사랑요 ~ woonk 2006.03.12 235
73 장마 가 바 위 2006.07.07 234
72 당 신 ... 바 위 2005.02.09 234
71 사랑으로 흘러 보내는 길 안미숙 2006.10.30 233
70 오늘에야 비로소 [1] 장미숙 2006.10.28 233
69 情 表 ( 올 해도 ) 바 위 2005.12.15 233
68 봄비 연용옥 2005.02.28 233
67 狂秋 님 file woonk 2007.10.17 232
66 세 번의 만남에서 불러주었다 [1] 안미숙 2006.09.10 232
65 ' 백두산 공정 " 바 위 2006.09.05 232
64 분위 환하게 바뀌었네요... ! [1] 권 운 2004.07.26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