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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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

2006.10.02 12:13

woonk 조회 수:265 추천:35


여 보 가을아
미처 눈맞추기도 전에
사몽간에 자리 훌쩍뜰것같구나

보고 싶은 년놈은
저리 많은데
바위 틈에 숨은 해국 봐줘야 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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